my desk..
항상 컬렉션이 끝나고..어디를 가면 항상 듣는소리..
'이제 좀 한가하시겠어요? 요새는 뭐하세요?'
컬렉션이 끝난 다음날 다음 시즌을 생각했고..
컬렉션을 준비하면서 다음시즌을 계획할때 느꼈던 흥분과 설레임
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원단과 획일화 되어있던 스타일에 나만의
느낌을 입혔을 때 나오는 결과물들을 보았을때의 그 기분..
한 시즌 한 시즌이 지날수록 아주 작게나마 늘어가는 실력이
내 스스로의 눈으로 보였을때..
이것들이 내가 디자이너를 하는 이유들중의 몇 가지..
그리고 내가 행복하고 살아 숨쉰다고 느낄때..
https://medium.com/@lkjhlkjh41/2483726f8d69